연말이 가까워져 오다 보니 1년에 한두 번 갖는 모임을 어떻게 약속을 잡아야 하나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모이는 것은 즐거운 일인데, 날짜 정하고 장소 정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겨우 날짜 잡았다 싶으면 다른 사람이 힘들다고 하고 그 사람 말에 따라 다시 조정하면 또 다른 사람이 어렵다고 하고 말이죠. 때로 짜증이 납니다만, 연말이다 보니 모두 바쁜 것을 이해해야죠.

차라리 회원 수가 많으면 공표하면 끝인데, 10명도 안 되다 보니, 알려 주지 않으면 서운해 합니다. 그래서 이번 모임부터는 카카오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편하군요. 회원들에게 자주 들르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메일만 가끔 확인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새글이 올라오면 오전에 한 번씩 카카오가 메일로 알려 주기 때문이죠.

전화보다는 확실히 편하다.

이와 같은 방법은 메일이나 전화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특히 전화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많이 편합니다.

메신저는 모두 모여야하는 불편이.

메신저도 있습니다만, 모두 같은 시간에 로그인을 하고 채팅하기가 실제로 만나는 것보다 더 어렸습니다. 대신에 카카오는 회원들이 같은 시간에 모일 필요가 없습니다. 카카오에 글을 남기면 게시판처럼 글이 계속 남아있어서 나중에 로그인을 해도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얘기를 천천히 볼 수 있고 의견도 올릴 수 있습니다.

카페나 게시판과 달리 메일로 알려줘

이런 통신 방법은 카페나 웹 게시판을 생각하게 됩니다만, 카카오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얘기 나누기 편하게 구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모임은 나이가 있는 분도 계시는데, 글 쓰기나 그림 올리는 정도는 사용 방법이 단순할 정도로 편하기 때문에 권하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메일로 초대장을 보내면 카카오 가입과 함께 회원으로 등록되고 사용 방법도 쉽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하는진 물어 오는 분이 없더군요.

그리고 카페나 게시판에 비해 또 다른 장점은 회원 중 누군가 글을 올리면 다음날 모든 회원에게 메일을 전송해 줍니다. 그래서 카카오로 들어 오는 것이 게을러져도 메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에게 바라는 첫 번째 : 톡톡의 기능을 확장

카카오에서 새 모임을 만들려고 보면, 모임 특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의 카카오를 제공해 주는 것은 좋은데, 너무 많이 나눈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이번에 만든 모임을 생각해 본다면, 아래의 수다를 위한 톡톡에다가  음악, 동영상, 사진, 파일, 장소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입력하는 부분에 빈 공간이 많거든요.

카카오에게 바라는 두 번째 : 메일보다는 SMS로 알려 주었으면

요즘 메일 활용이 많이 줄었습니다. 또 메일 알리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메일 확인에 게을러 질 수 있는데, 문자 서비스로 알려 준다면, 회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카카오를 이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자까지 제공한다면, 정말 핑계를 둘 수 없겠군요.

앞으로 카카오가 더 편하고  훌륭한 서비스가 되기를 바랍니다만, 카카오 덕으로 저의 작을 모임도 더욱 활발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jwmx.tistory.com/1703 jwmx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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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샀습니다, 아이폰. 요즘 아이폰 만지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이것저것 설정을 건드려보기도 하고, 새로운 응용프로그램(앱)을 내려받아 깔았다 지웠다, 그렇게 놀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포너’가 되신 분들이라면 비슷하리라 여깁니다.

무엇보다 좋은 게 있습니다. 와이파이(Wi-Fi)가 잡히는 곳에선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제 패킷 요금제나 정보이용료의 압박은 잊어버려도 좋겠습니다. 휴대폰에 달린 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를 때의 공포감도 날려버리세요.

다양한 응용프로그램들이 널린 것도 매력입니다.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땐 아이튠즈 스토어를 뒤져보세요. 십중팔구 ‘생각대로 앱’이 열릴 겁니다. 지금껏 와이파이의 휴대폰 진입을 막아온 둑이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터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와이파이를 내장해 출시된 블랙잭, T옴니아, 블랙베리, 옴니아2도 있지만 아이폰만큼 파괴력을 지니진 못한 모양새입니다.)

특히 서울시내라면 웬만한 곳에선 와이파이 하나쯤은 잡히게 마련입니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도 유무선 공유기에서 흘러나오는 와이파이가 여럿이고요. 그러다보니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에선 굳이 3G망을 쓰면서 비용을 물지 않고도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꽤 많습니다. 더구나 다양한 응용프로그램들이 널렸잖아요.

와쓰앱 메신저‘(Whatsapp Messenger)도 그런 요긴한 응용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입니다. 와쓰앱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프로그램입니다. 같은 와쓰앱 이용자끼리 문자를 주고받거나, 채팅하듯 문자 대화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스카이프’같은 인터넷전화 응용프로그램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같은 스카이프 이용자끼리 무료로 통화하고, 채팅하듯 대화도 나누는 식이죠.

헌데 와쓰앱은 좀 다릅니다. 네이트온같은 인스턴트 메신저나 스카이프처럼 대화하기 위해 상대방을 친구로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친구목록을 따로 만들지 않고, 아이폰 주소록(연락처)을 곧바로 친구목록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스카이프처럼 늘 응용프로그램을 켜두고 대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푸시’ 기능을 지원하는 덕분입니다. 누군가 내게 메시지를 보내면 곧바로 알림이 뜹니다. 그 때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해 확인하면 됩니다.

이런 식입니다.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와쓰앱을 내려받아 설치합니다. 이제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5가지 메뉴가 뜨는데요. ‘Contacts’를 누르면 아이폰에 저장해둔 연락처 목록이 그대로 뜹니다. 이 가운데 와쓰앱을 설치한 사람은 현재 상태를 풍선말 형태로 띄워 보여줍니다. 상대방을 선택하면 연락처 정보가 뜨는데, ‘Chat’ 메뉴를 누르고 메시지를 입력해 보내면 상대방에게 전송됩니다.

와쓰앱을 설치하지 않은 이용자에겐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기능을 이용해 메시지를 보내면 됩니다. 연락처 정보에서 ‘Chat’ 대신 ‘Text Message’를 선택하면 SMS나 MMS로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의 메시지 보내기 기능을 보완하는 용도로 쓰면 좋습니다. 연락처에서 상대방을 찍고 바로 문자를 보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물론 서로 와쓰앱을 쓴다면 굳이 SMS를 이용할 필요는 없겠죠.

아쉽게도 스카이프같은 인터넷전화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연락처 정보에서 ‘Call’을 누르면 일반 이동통신망으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같은 아이폰을 쓰는 지인들끼리 와쓰앱을 설치하면 문자메시지 이용 요금을 아낄 수 있어 좋습니다. 무료이고, 용량도 3.1MB 정도로 부담없습니다. 페이스북에 연동해 자기 상태를 올려두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네요. 널리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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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쓰앱을 설치하면 홈 화면에 아이콘이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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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s’를 선택하면 아이폰 연락처 목록이 뜬다. 와쓰앱을 설치한 사람은 풍선말 형태로 현재 상태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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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보낼 상대를 선택하면 연락처 정보가 뜬다. ‘Chat with ○○○’를 누르고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mobile’에 등록된 번호를 눌러 바로 통화를 하거나, ‘Text Message’를 눌러 휴대폰 SMS로 문자를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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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대화(채팅)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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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상태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다.



출처: http://asadal.bloter.net/6793 이희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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