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사태 연루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근황...남양의 오너 경영 끝났다
남양유업 홍원식, 사모펀드 소송 패소… 60년 '오너 경영' 끝 "한앤코에 주식 넘겨야" 대법, 원심 원고 승소 판결 확정 고인이 된 이선균 배우 사태와 연관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던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가 이제는 재벌 손녀라는 그녀의 애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근황이 알려졌다.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 한앤코가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면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4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4일 확정했다. 황하나와 부정선거의 인연이란 무엇일까? 부정선거 재판에서 백지표를 유효표라고 주장해 국민의힘 황교안 후보와 다툼을 벌였던 천대엽 대법관이 판결을 할 줄이야..
2024.01.09